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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일만에 계약률 8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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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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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계약률이 3일 만에 80%를 넘어섰다.

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계약을 진행한 결과 계약률이 82%에 달했다. 독산동 옛 육군도하부대이전 부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최고 7.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15개 주택형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건설 측은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데다 1차 일반분양 물량이 1560가구로 대규모 단지라는 부담 속에서도 다양한 메리트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업무ㆍ상업ㆍ문화시설이 접목된 다기능의 복합단지 설계가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중ㆍ소형 중심의 평면 구성과 거품을 뺀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손승익 분양소장은 "청약 의향을 밝힌 대기 고객 수만 2800여명에 달해 이르면 다음 주 내로 100%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 예정된 2차 분양도 성공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약 70만㎡ 규모에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을 비롯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관공서와 대규모 공원 등이 조성된다. 1차로 아파트 전용 59~101㎡ 1743가구를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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