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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념식에선 박병모 강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진행근 자생의료재단 행정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26년 간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 외길을 걸어온 자생한방병원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은 “올해는 자생한방병원이 자생의료재단으로 다시 태어나는 해”라며 “단순히 의술로써 척추질환 치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사와 직원이 합심해 인술을 베푸는 공익의료재단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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