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된 엑소 멤버 디오 아이돌 연기논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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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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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엑소 멤버 디오 노희경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캐스팅…영화 카트에도 캐스팅돼 화제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엑소 멤버 디오가 SBS 새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 됐다죠?

-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가 영화 '카트'에 이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한강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디오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설가 지망생 고등학생 한강우 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한강우는 해맑은 얼굴에 순수함을 가진 미소년이나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Q. 노희경 작가 작품이어서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죠?

-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드라마인데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주인공 역에는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열연할 계획이고요. 오는 7월 방영됩니다.

Q. 아이돌의 연기력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디오가 잘해 낼까요?

- 벌써 엑소팬들은 흥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정제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반응인데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싱글맘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 염정아, 김영애, 김강우 등 연기파 배우와 함께 출연할 계획이어서 디오가 연기 면에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후문입니다.

노희경 작가 역시 배우의 연기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디오의 연기력이 일취월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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