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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대성공이었다. 140여 명의 슈퍼커넥터들이 버진의 새 노선에 대해 4600건의 트윗을 올리자 엄청난 입소문의 힘이 생겨났다. 이것은 다시 유명 블로그와 [LA 타임스], CNN 같은 언론에서 740만 번이 넘게 다루어졌다. 그렇게 되기까지 버진 항공에서 한 일이라고는 처음 140명의 영향력자들에게 조금 특별한 대우를 해준 것뿐이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엄청난 속도로 최대의 효과를 일으키는 슈퍼커넥터를 어떻게 찾아내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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