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5대1 비율로 감자 결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시멘트는 3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현대시멘트의 최대주주 주식과 자기주식은 10주를 1주로 병합키로 했다.

이번 감자로 현대시멘트의 발행주식수는 기존 734만4000주에서 101만3004주로 줄어든다.

감자비율은 86.21%이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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