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래부 장관·통신 3사 CEO 만나 협력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3 1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는 6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래부 측은 "최 장관의 제안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통신 정책 현안과 관련해 정부와 통신업계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과잉 보조금 지급 행태를 개선하는 취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통신업계 안정과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래부 측은 "법이 통과되지 않았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고 사업자들과 협력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장관과 통신사 간담회에서도 가입비 40% 인하 등의 성과가 나온 바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