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은 시진핑(習近平)주석이 홀로코스트 추모관 대신 훔볼트 대학 내 파시즘 및 군국주의 피해자 추모관을 찾기로 했지만,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슈피겔은 독일 정부가 중일 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역사를 둘러싼 갈등에 관여하게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독일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독일은 중국이 2차 대전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일본과 독일을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중국이 2차 세계대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독일은 불편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슈피겔은 독일 정부가 중일 관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역사를 둘러싼 갈등에 관여하게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독일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독일은 중국이 2차 대전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일본과 독일을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중국이 2차 세계대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독일은 불편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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