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 회복 전망은 건설업체들의 주택 부문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2012년 이후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건설업체들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이 수도권이 집중돼 있다"며 "이에 따라 주택 부문 기성의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