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일자리창출방안 모색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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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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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순림)이 오는 6일 오후 군포시와 공동으로 지역 고용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세대 김상철교수와 한국지역경제학회 김정규 연구위원이 군포지역 고용실태조사 연구, 지역일자리 여건분석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군포지역 노사민정 각 분야 대표들이 고용률 70% 달성 방안에 대한 지정토론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 지청장은  “금번 토론회에서 노·사민정 간 대화를 통해 고용률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포지역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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