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새신부, 특별한 첫날밤을 선물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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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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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미여성의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신혼첫날밤에 대한 준비를 위해 의술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늦은 결혼에 따른 노화, 잦은 성관계 등의 이유로 늘어난 질을 복원하고 예쁜 모양, 그리고 타이트한 탄력을 회복해 서로의 성감을 향상시키려는 것이 이유다.

최근 질성형의 경우 레이저시술들이 늘어나 마취 없이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즉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 후 3일 후 성관계가 가능해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티마레이저는 360도 회전을 통해 질벽의 근막과 점막에 콜라겐을 증식해 질타이트닝을 하는 광열레이저로 각광받고 있다. 

인티마레이저는 질성형과 요실금을 동시에 치료개선할 뿐 아니라 잘 고안된 냉각시스템으로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 없이 안전한 레이저로 임상실험 결과 환자만족도 97%, 요실금개선 94%의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대구 수성미여성의원 김선영원장은 "인티마레이저는 10분 이내로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3일 후 성관계가 가능하여 젊은 여성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하며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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