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홍섭(71) 서울 마포구청장이 자전에세이집 '통섭의 바다로'를 출간하고 오는 5일 오후 6시 거구장(K-turtle)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5대째 마포 토박이인 박 구청장은 1세대 노동운동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5기 마포구청장으로 당선됐다. 책에는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흔적이 상세하게 담겼다. 에세이집은 △1부 '연륜' △2부 '경륜' △3부 '내 고향 마포 사랑' 총 3부로 구성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