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몬스터앤나이츠 for Kakao(이하 몬스터앤나이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몬스터앤나이츠’는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기사와 함께 나만의 기사단으로 꾸려 전투에 참가하는 콜렉팅 RPG로,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여러 가지 신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던전 지역과 강력한 6성의 몬스터가 추가되어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4번째 지역 [용의 협곡]에서는 8개의 던전이 제공되고, ‘용의 일족’ 몬스터 4종 ‘이리투스’, ‘아르지오’, ‘아두로’, ‘아이타세루스’가 등장한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푸르른 신록의 마녀’ 스페셜 던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몬스터앤나이츠’ 캐시아이템 ‘젬’을 구매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구매 양의 최대 15%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 7일까지 진행한다.
‘몬스터앤나이츠 for Kakao’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om2uskor) 및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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