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공보비서(공보수석)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군사훈련이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를 받고 해당 병력을 원대 복귀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군사훈련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한 서부 러시아에서 전개돼 우크라이나 등으로부터 러시아의 군사 개입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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