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과 손종현 대전 상공회의소 회장,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장,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주영길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장, 이원섭 중소기업 대전· 충남 본부장, 김복경 한국여성 대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범납세자로 삼영기계(주) 대표 한금태 등 205명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대전청은 ‘사회공헌 서약식’ 을 갖고 관내 5천여 세무인들이 우리사회에서 소외 계층이 사라질 때까지 나눔과 섬김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안 청장은 대전청의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세정홍보를 위해 청주방송 아나운서 이윤영 씨와 성악가 정진옥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청장은 지역 언론 기자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납세자는 국세행정의 주인공’이라는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성실납세자와 중소기업, 서민들에게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행복세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전청이 선봉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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