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동해, 박형식과 인증샷 찍기 전 둘만의 '오붓한 시간'

은혁 동해 박형식 [사진=은혁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만나기 전 둘만의 오붓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은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부야에 떴다 오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동해와 함께 시부야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4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은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멀리서 어디서 본 듯한 진짜 사나이가 걸어오길래 봤더니 형식이. 신기하다 일본에서 이렇게 보다니 삼총사 공연 잘해라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박형식과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일본 여행 중이었던 은혁과 동해가 우연히 박형식을 만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동해, 박형식 만나기 전에 구경 많이 했나?", "은혁 동해, 박형식 만나서 정말 반가웠겠다", "은혁 동해 박형식, 좋은 여행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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