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ㆍ울산지역 우수 졸업생 에게 표창장 등 수여

  • 초·중·고·대학생 170명에 은행장 표창과 2200여만원 상당 부상 전달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경남ㆍ울산지역 초ㆍ중ㆍ고ㆍ대학교 우수 졸업생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남ㆍ울산 각 시ㆍ군과 초ㆍ중ㆍ고ㆍ대학으로부터 우수 졸업생 170명을 추천 받아 영업점별로 은행장 표창과 함께 총 22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했다.

김영모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초석이다.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더 큰 포부를 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ㆍ울산지역 초ㆍ중ㆍ고ㆍ대학(교)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는 창립기념일 장학생 표창, 소년ㆍ소녀가장 후원 등과는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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