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아이유, 절친 인증샷 "어디라도 달려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5 0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겟잇뷰티' 유인나 아이유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유인나와 아이유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새 MC 유인나와 1화 특별게스트 아이유의 깜찍 셀카가 '겟잇뷰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나와 아이유는 '겟잇뷰티' 대본을 든 채, 브이를 하며 깜찍한 포즈로 하고 있다.

만인이 인정한 꿀피부 유인나와 국민여동생 아이유, 두 여신급 미인의 셀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인나와 아이유는 '겟잇뷰티'를 통해 다시 한번 우정을 입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는 '겟잇뷰티'의 새 MC 유인나를 응원하고자 제작진의 촬영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유인나는 "아이유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데, 나에게는 동네꼬마처럼 군다.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불러내면 언제든 튀어나와 순대랑 튀김도 먹자고 조르는 그런 사랑스럽고 씩씩한 꼬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마운건... 그래도 방송은 '일'인데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온다는 거다. 덕분에 매우 긴장했던 겟잇뷰티 첫 녹화도 아주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 아이유 아니었으면 큰 일 날뻔했을 순간이 참 많다"라고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아이유는 첫 녹화에서 "예전부터 인나 언니가 뷰티 프로그램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 '겟잇뷰티' MC가 돼서 언니와 첫 촬영을 해보니, 첫 회가 이정돈에 앞으로 진짜 대박날 것 같다"고 유인나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