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가 4일 도쿄도(東京都) 총리관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회담에서 자위대의 역할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관해 설명했고 양측이 법의 지배에 기반을 둔 해양 질서 유지를 위해 연대하자는 것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평화구축, 북극, 여성의 사회 참여 등의 분야에서 공조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회담에서 자위대의 역할 확대를 골자로 하는 ‘적극적 평화주의’에 관해 설명했고 양측이 법의 지배에 기반을 둔 해양 질서 유지를 위해 연대하자는 것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평화구축, 북극, 여성의 사회 참여 등의 분야에서 공조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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