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5월 황금연휴기간 미주, 유럽 32개 도시의 호텔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5성급부터 5성급까지 약 3400여 개의 호텔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익스피디아에서는 15% 할인된 가격에 ‘로열 하와이언,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5성급)’를 예약 할 수 있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퍼시픽 비치호텔(3.5성급)’을 이용해보자. 35% 할인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화려한 도시인 라스베가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엑스칼리버 호텔 카지노(3성급)’에 주목하자. 동화 속 중세의 성을 모티브로 한 이 호텔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데 라스 레트라스(4성급)’와 ‘트리프 마드리드 워싱턴 호텔(3성급)’을 각각 30%,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파리 ‘밀레니엄 호텔 파리 오페라(4성급)’이번 할인 기간에 예약을 하면 40%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 스파 호텔 ‘트리아농 팰리스 베르사유,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4성급)’도 3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피디아의 호텔 특가 상품의 예약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각 호텔의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expedia.co.kr/p/promos/europe-america-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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