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씨앤앰은 미드 채널 AXN이 오는 8일 밤 10시 50분 1~2회 연속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국내 최초 단독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2회 부터는 약 8시간 시차(미국 서부 시간 기준)로 한미 동시 방송된다.
‘한니발’은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18개 언어로 방송되는 AXN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베스트 셀러와 스크린 셀러로 유명한 토마스 해리스의 원작에서 영감을 얻어 인기 제작자 브라이언 풀러가 TV시리즈로 창작했다.
한편 AXN은 ‘한니발 시즌2’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일까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를 통해 시즌2 스토리 분석 이벤트를 열고 총 3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10일부터 4월 6일까지는 한니발 페이스북(www.facebook.com/AXNHannibal) 이벤트에 응모한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피자 교환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AXN 홈페이지와 한니발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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