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역업체 경영안정자금 추가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5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영안정자금 9억 7000만 원 융자지원 시행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5일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억 7000만원에 대한 융자지원 신청을 자금소진 시까지 추가로 받는다.

시는 올해 지원하기로 한 2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중 지난달까지 총 31개 업체에 대해 10억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이며, 소상공인은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으로 사업장이 시에 소재하고 대표자가 거주하는 업소이다.

업체당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3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 이내로서 융자금 대출금리의 3%를 2~3년동안(2년거치 일시상환, 1년거치 2년 균등상환) 이자 차액을 보전할 계획이며, 사실상 휴‧폐업중이거나 금융기관의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계룡시청 경제교통과(☎042-840-2521∼2)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