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오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8년차 걸그룹으로서 음악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27일 신보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매한 소녀시대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수영과 윤아를 제외한 일곱 명의 멤버가 녹화에 참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