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어린이TV가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를 개최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희태의 만만한 클래식' 콘서트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매회 악기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공연과 해설이 함께 하는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금관악기 편을 시작으로 타악기 편, 현악기 편, 목관악기 편, 성악 편, 챔버 오케스트라 편으로 구성됐다.
첫 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ㆍ티켓링크ㆍ11번가ㆍ롯데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켓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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