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취구 상홍군 구장 일행은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한중문화관, 삼국지벽화 등을 포함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하며 상호 도시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중구를 방문한 위해시 환취구는 산동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해변도시로 중국에서 한국과 해상 거리가 가장 가까우며, 위해시의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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