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를 연기하며 애틋한 연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경쟁 관계의 식초음료 모델로 선정돼 라이벌로 돌아섰다.
김수현은 현재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미초’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지현 역시 경쟁사 홍초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배우가 그 동안은 최강 케미를 자랑했다면 이제는 장외에서는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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