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줄기세포 화장품 미국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5 17: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파미셀은 미국 유통업체와 자사가 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인 ‘바이파미셀랩’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업체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초도 물량은 15만 달러(1억60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바이파미셀랩 11종 전 제품이 인증을 받은 후 석 달만의 성과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홍콩·중국에 이어 미국에도 파미셀 화장품이 진출한다”며 “중남미와 중동, 동남아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해 화장품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로 진입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