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모터쇼에 참가해 공동관을 구성한다. 지금까지 LG화학 등 관련 계열사가 참가한 적은 있지만 그룹 차원의 공동참가는 처음이라 주목된다.
전기차 관련 부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LG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이번 모터쇼에서 홍보 역량을 결집해 전기차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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