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의 감동·평창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오찬에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를 비롯, 이번 대회 은메달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쇼트트랙 여자팀, 남자 빙상의 이승훈 선수 등 99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또 급식센터 및 코리아하우스에서 선수들을 도운 지원단 15명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소치 동계올림픽 관계자 17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행사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4년 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앉는 헤드테이블에 이들 메달리스트 외에도 스노보드의 김호준, 스켈레톤의 윤성빈, 봅슬레이의 전정린 선수 등 비인기 종목 선수들도 함께 앉도록 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끌어내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 급식센터 및 코리아하우스에서 선수들을 도운 지원단 15명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소치 동계올림픽 관계자 17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날 행사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4년 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앉는 헤드테이블에 이들 메달리스트 외에도 스노보드의 김호준, 스켈레톤의 윤성빈, 봅슬레이의 전정린 선수 등 비인기 종목 선수들도 함께 앉도록 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끌어내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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