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로 송혜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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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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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송혜교를 모델로 한 A5000의 TV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A5000은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자동 프레이밍 등의 기능을 갖췄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톱 여배우로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갖춘 송혜교 씨의 이미지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A5000의 특징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송혜교 씨를 통해 A5000의 아름다운 인물 촬영 능력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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