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5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MBC '사남일녀' 녹화에 참여했다. 김우빈과 기존 멤버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는 5일부터 약 4일 간 진행되는 여행을 함께 하게 된다.
김우빈은 '사남일녀' 사상 첫 막내 아들이 될 예정. 그간 '사남일녀'는 정은지, 신보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막내 딸 역할을 해왔다.
김우빈은 지난해 KBS 2TV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영화 '친구2'를 통해 단숨에 연예계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현재 차기작 영화 '기술자들'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 사남일녀에 네티즌은 "김우빈 사남일녀, 벌써 기대된다" "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대박" "김우빈 사남일녀, 허당 매력 폭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