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팬택은 최신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의 운영체제를 다음달 안드로이드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5일 밝혔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기존 모델의 운영체제를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아울러 팬택은 전국 이마트 20개 이상의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입점 시킬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서울과 수도권, 하반기에는 지방도시 위주로 입점을 추진한다.
기존의 이마트 팬택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15개가 운영 중이다.
이마트와는 별도의 팬택 서비스센터는 지난 1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3시에서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로 3시간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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