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CA 테크놀로지스는 CA 테크놀로지스가 아태 및 일본지역(APJ) 사장 겸 총괄책임자로 케네스 아레돈도(Kenneth Arredond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아레돈도 사장은 4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사업을 총괄한다.
아레돈도 사장은 아태 및 일본지역 영업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 및 관리하고, 성장을 이끌면서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레돈도 사장은 IT 업계에서 25년 넘는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며 다양한 IT 기업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미주지역 사업을 총괄했다. 2006년 CA에 입사한 그는 가장 최근에 글로벌 성장시장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CA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장 겸 총괄책임자로 재임기간 사상 최대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아레돈도 사장은 미 인디애나 대학에서 비즈니스 분석 및 경제학 학사학위를, 미 롤린스 대학 크러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또한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국제 비즈니스 및 아시아 경제학을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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