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베를린 러시아문화원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는 유럽에서 가장 큰 무용대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40개국, 1천여 명의 무용수가 참가했다.
양진형군 은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와 '잃어버린 심장'이라는 두 편의 작품으로 콩쿠르에 참가해 3위에 올랐다. 그리스헬라스국제무용콩쿠르 3위, 부산KBS무용콩쿠르 대상(문체부 장관상), 전국신인무용콩쿠르 2위, 전국보훈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용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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