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전자 갤럭시S5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S5의 구매자들은 총 500달러 이상의 무료 소프트웨어를 받게 된다. 이날 홈페이지에 이들 무료 앱 리스트가 공개됐다.
총 15개의 앱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은 월스트리트저널 6개월 무료 접속(구독) 서비스이다. 그 가치가 160달러로 산정됐다.
또 갤럭시S5의 구매자들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도 12개월간(30달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소셜 미디어인 링크드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그 가치는 75달러다.
그 외에 건강 관련 앱 다수와 클라우드 앱 등이 무료 서비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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