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모친상, 오랜 지병으로 별세 “큰 슬픔에 잠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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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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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모친상 이청아 모친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청아의 어머니가 어제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현재 이청아는 슬픔으로 빈소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호실이며 발인은 내일(6일) 오전 9시 30분이다

모친상을 당한 이청아는 지난 2002년 데뷔,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유명세를 탔다. 이후 ‘꽃미남 라면가게’ ‘더 파이브’ ‘원더풀 마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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