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악녀 1인자 윤아정, 알고보니 청순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5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황후 윤아정 [사진제공=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악녀 연기 1인자로 거듭난 배우 윤아정이 청초한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기황후'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 윤아정은 평소 극에서 고수하던 올림머리에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핑크색 한복을 입고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에서 청순녀의 면모가 느껴진다.

특히 윤아정의 이런 모습은 그동안 '기황후'에서 보여주었던 독한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정의 독한 연기가 감초 역할을 하며 매회 승승장구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