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상 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올해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정권 붕괴로 크림반도를 군이 장악해 미국, 유럽과 대립이 격화되고 있어 선정위원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의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통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외에 미국 CIA 전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도 추천인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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