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애플비, 드럼 사운드북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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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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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만 3세 이상을 대상으로 감각 발달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드럼 사운드북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애플비만의 독창적인 컨텐츠로 인기가 높은 애플비 드럼 사운드북의 신간이다.

 기존의 드럼 사운드북의 콘텐츠를 더욱 보강했다. '올챙이와 개구리', '수박 파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곡과 'Alphabet Song', 'Bingo'등 영어동요 5곡을 포함하여 총 10곡을 수록했다. 또 기존과 달리 4가지의 악기가 동시에 연주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보드북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  버튼만 누르면 10곡의 동요가 바로 플레이 되어 아이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다.  이번 신간은 애플비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만4500원.

◆㈜애플비=2003년 설립된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로 1970년부터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로 활동해 온 ㈜계림북스의 자회사다. 대표 도서인 헝겊책 <무당벌레는 내 친구>는 2004 출시 이후 누적 판매수 36만부(359,452)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업계에서 여러 미투(me too)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와 실제 사용자인 엄마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령대별 필수 도서로 구성된 홈쇼핑용 전집 ‘애플비 입체토이북세트’는 2006년 1월 GS샵(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총 87회(유아상품최다매진) 매진되었으며 2013년 6월 말까지 주문기준 3700만부를 돌파했다.. 또 2012년과 2013년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출품 등 활발한 국제 도서전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저작권뿐만 아니라, 토이북 완제품을 영국,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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