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이하늬 막내동생으로 김우빈 예능 출연…‘사남일녀’에 이하늬와 함께 특유의 매력 선보여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하늬와 김우빈이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 막내아들로 출연한다죠?
- 이하늬와 김우빈이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되는 ‘사남일녀’ 녹화에 막내아들로 합류해 4박 5일간 예능감을 발산합니다.
이하늬와 김우빈에 앞서 에이핑크 정은지가 막내딸로 출연해 귀엽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하늬와 김우빈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Q. ‘사남일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로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입니다.
7일 방송분에서는 신보라가 막내딸로 등장해 타고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Q. 김우빈 예능출연을 결정한 이유가 있나요?
- 단순 예능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출연 결정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김우빈은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인기 ‘대세남’에 등극한 신인인데요.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런닝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무난히 예능촬영을 마칠 듯 보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