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ㆍ지도부 동수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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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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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지도부가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과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신당의 지도부를 양 측이 동수로 구성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두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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