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빈 교수팀(시각디자인학과)이 제작한 엠블램은 꿈을 경영하는 학생중심대학인 목원대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도로 진리 · 사랑 · 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이어온 60년의 결실을 포도열매로 형상화했으며, 미래를 내다보는 목원의 비전을 무한대의 비주얼로 상징화 시켰다.
슬로건은 ‘꿈이 자라 60년 - 빛이 되어 100년’ 으로 확정 했다.
이 캐치플레이즈의 의도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60년을 넘어 백년의 밝은 미래로 이어가는 목원 비전이 담겨 있다.
한편, 목원대는 올해로 개교 60주년 맞아 기념사업단을 구성하고 △ 60년사 편찬 △60주년 역사관 개관 △60주년 GALA Concert △국제학술대회 △헌혈ㆍ장기기증ㆍ사회봉사△미술대학 교수작품전 및 조각초대작가전 △백일장 △한마음 체육행사 △청소년 찬양제 △목원 과학축전 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원배 총장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새로운 도전의 역사 앞에 서게 됐다” 면서 “지역특성에 바탕을 둔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우수한 인재양성 및 국가발전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백년대계를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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