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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볼리비아 카니발 축제에서 나흘간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볼리비아 정부는 전날 끝난 축제에서 70여명이 교통사고 등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처음 축제가 시작한 1일에는 축제 도중 철제 구조물이 붕괴돼 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매녈 열리는 볼리비아 카니발 축제에는 관광객 수십반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