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5일 12시44분께 의왕시 모락산 능안마을 초입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화재에 총력대응 해 민가확산을 막았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관, 의용소방대 50여명과 소방차량 13대, 시청 안전총괄과, 헬기 1대 등이 긴급 출동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는 화재발생 초기 우 서장을 포함한 전 대원이 현장으로 출동,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인근 음식점 및 주택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산불로의 연소확대도 차단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와 피해내역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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