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중기 하락추세선을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단기 상승추세대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며 "한 동안 크게 흔들렸던 신흥국 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거래량과 거래대금까지 회복된다면 상승흐름은 보다 명확해질 것"이라며 "코스닥지수는 단기적으로 510선에서 560선을 오고가는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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