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오는 4~ 10월까지 ‘2014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녹색교실’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재단은 해당기간 동안 1,600명(회당 40명×40회)을 대상으로 매주 수ㆍ토요일에,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남양주시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 차량부터 교육참가비 일체는 전액무료다.
교육프로그램은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는 ‘나도 새싹이에요’ ‘나의 감정 표현하기’ ‘열매야 놀자!’ 등 자존감 향상과 올바른 인성 형성을 위한 것들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마감으로 1단체 1일 신청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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