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는 이를 통해 네덜란드·스웨덴·영국·프랑스 등의 디자인 가구, 생활소품, 주방용품, 바디용품 등 40여개 브랜드의 단독매장과 팝업매장을 선보인다.
이에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리비에라메종 △영국 홈텍스타일 브랜드 울스터위버스 △프랑스 브랜드 에르베감스 △독일 리빙 브랜드 코지올 △스웨덴 홈텍스타일 브랜드 클리판 △가로수길의 소품 편집숍 스칸 등이 들어선다.
테이블5는 670㎡ 규모의 공간을 매장간 경계와 고정된 동선 없이 오픈형 매장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거니는 듯한 느낌으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와 함께 브런치 카페 라뜰리에 마티네도 문을 연다. 유기농 식재료만 사용하며 무방부제·무색소·무첨가물의 건강하고 맛있는 카페를 표방하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테이블5는 라이프스타일 쇼핑과 외식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콘셉트의 편집매장"이라며 "최근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식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 20~40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 분당점은 테이블5 오픈을 기념해 7~9일 입점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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