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리스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그리스 전, 어쨌든 박주영이 필요하다(ilik****)” “진짜 해외파는 달랐다(스마트호랑이)” “확실히 기회가 왔을 때 골로 마무리하는 결정력은 박주영이 최고(호날두)” “박주영, 살아있네~(khsu****)” “박주영, 욕한 거 사과한다. 미안(tkdg****)”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가대표 팀은 6일(한국시간) 오후 그리스 아테네 카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마무리골로 완승을 거뒀다.
앞서 대표전 선발 당시 박주영의 영입에 대한 불만 여론이 이번 경기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