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동양 및 동남아대회 참가자 인천 월미공원 초청 아시아게임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공원사업소(소장 : 최태식)는 오는 8일 송도에서 개최되는 국제라이온스클럽 동양 및 동남아 대회에 참석하는 각국 총재 100여명을 월미공원으로 초청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와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발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당일 6시간 동안 월미공원 전통공연 관람과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월미공원 전망대에서 항만, 공항, 경제자유구역 등을 조망하면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우리 문화의 얼이 깃들어 있는 부채춤, 사물놀이, 북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궁중음식체험, 전통한복체험, 전통혼례, 회갑연 체험 등은 외국인들에게 한류문화를 전승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UNISDR 전망대 관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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