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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캠페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은 지난 4일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과 홍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시민안전봉사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홍성읍 일원에서 유인물 등을 통해 해빙기를 맞아 노후건축물 등의 균열이나 지반침하 등을 살피고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119나 행정기관에 신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행 시 화기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또한 금마면 소재의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분야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재난취약가구 점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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