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의 포스터를 6일 최초 공개했다.
‘가디언스톤’은 작년 8월 열린 NHN엔터테인먼트 미디어데이에서 ‘레벨업’이란 이름으로 첫 공개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제 RPG장르다.
특히, 한 편의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단순한 터치로 즐기는 실감나는 전투가 특징이며, 다양한 가디언들이 만들어내는 전략과 심플한 룰속에 숨겨진 고도의 전술이 강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스마트폰 게임의 트렌드가 캐주얼 게임에서 코어 유저 중심의 RPG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가디언스톤’이 점차 고착화 되어가는 스마트폰 RPG 장르의 진정한 세대 교체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디언스톤’은 상반기 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플레이 영상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